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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국밥의 영화리뷰

다크나이트 라이즈 리뷰, 최강의 적 베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리뷰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람들이 대거 출연한 다크나이트 라이즈. 영화 인셉션 이후로 또 보게 되서 재밌는 영화였다. 인셉션의 톰하디가 베인역을 맡았다는건 영화 끝나고 알았음. 영화를 볼땐 전혀 몰랐는데. 와우... 얼굴을 가린데다 덩치도 있고 목소리까지 변조되서 톰하디 인지 전혀 몰랐다는... 진짜 캣우먼의 간지가 뭔지 보여준 앤 해서웨이. 그녀의 몸매는 정말 끝내줬음. 싸움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 베인. 배트맨을 최악의 궁지까지 몰아넣은 최강의 적. 적인지 아군인지 헷갈리는 캣우먼. 앤 해서웨이 이번에 입은 수트 정말 예뻤음. 알고보니 최강의 악당은 베인이 아니라... 이분이라는... 인셉션 이후로 잘 나가는 조셉 고든 레빗. 이번 영화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이 베인인듯. 어릴 때 다친 상처 때문에 계속해서.. 더보기
다크나이트 리뷰, 조커 흉터의 이유? 전설이 된 영화 다크나이트 리뷰 개봉전부터 조커의 위력으로 화제가 됐었던 다크나이트. 이제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는 히스레저의 조커 때문에 더더욱 화제가 된 영화. 정말 이 영화는 조커가 주인공이라고 해야 될 정도로 조커의 비중이 컸던 영화다. 요즘 채널 CGV에서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 언제봐도 간지폭발인 배트맨 바이크. 벽을 타고 회전하는 그 장면은 정말 처음 봤을 때 충격이었음. 예전에 보던 배트카의 간지는 없지만 이 배트카가 더 현실감있고 활동적이긴 하다. 투페이스로 변하게되는 하비 덴트. 조커는 만나는 사람마다 흉터에 대해서 틀리게 말한다.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아들아 긴장 풀어 라며 그어주었다고도 하고 아내를 위해서 자기가 스스로 그었다고도 하고 이유는 각각 다르다. 어떤 이유에서건 섬뜩한건 마찬가지인듯. 그냥 자기 눈 앞의.. 더보기
테이큰 리뷰, 정말 잘못 건드렸다 무서운 아빠 리암 니슨 영화 '테이큰' 후기 벌써 6년전이라니. 아직도 영화의 감동이 생생한데 벌써 6년이나 지났다. 2008년작 테이큰. 정말 최고의 액션 영화였는데 어느새 테이큰3 얘기도 나오고. 세월이 많이 지났네. 이 영화는 말 안듣는 딸년이 아빠말 안듣고 친구랑 놀러갔다가 기어이 납치당해서 아빠 속을 썩이는 영화다. 리암 니슨의 명대사 "난 니가 누군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 딸을 돌려주지 않으면 난 널 찾아낼거고 난 널 죽일거다" 그리고는 찾아봐라 했던 놈은 잡혀서 진짜 죽음. 리암 니슨 딸. 진짜 말 안듣게 생겼다. 납치된 딸 구하러 고생 씨게 하는 리암 니슨. 근데 정말 외국가면 처자들 조심해야 될듯. 특히 관광객들.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여자 혼자 여행하는거 진짜 조심하시길. 결국엔 딸을 구해서 엄마품으로. .. 더보기
월드워Z 후기, 엄청난 스케일의 좀비영화 브래드피트 주연 월드워Z 후기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최강의 스케일의 좀비영화 월드워Z. 좀비영화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엄청 몰린듯. 가족을 지키려는 아빠.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빠. 브래드피트. 느낌이 안좋다. 좀비영화가 이래서는 안되는데 가족영화로 가려는건가? 엄마랑 딸은 그저 아빠가 오기전까지 기다리는... 막상 영화를 까보니 좀비영화라기 보다 브래드피트 주연의 가족영화? 정도 되는것 같았다. 예전에 그 최고의 좀비영화 새벽의 저주와는 완전 다른 좀비를 주제로한 브래드피트의 가족 영화? 라는 느낌. 스케일은 엄청 크고 티저 영상도 볼거리가 많았는데 막상 까보니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였다. 영화라는 틀 안에 많은 이야기를 넣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좀비와의 숨막히는 결전. 이런게 좀 부족한듯. 레지.. 더보기
토르: 다크월드 리뷰, 강력해진 로키 영화 '토르2 다크월드' 리뷰 로키(톰 히들스턴)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꾸어 놓은 영화 토르: 다크월드. 영화를 보면서 로키가 이렇게 강력했었나? 라는 의문이 듬과 동시에 로키도 간지남이네 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벤져스까지 찌질남을 못벗어나던 로키. 이번 영화로 완전 변신함. 최강의 남자 토르. 나도 멋있을수 있다 는걸 보여준 로키. 로키가 이렇게 강력한 캐릭터인줄 미처 몰랐음. 토르 아빠 오딘. 큰 존재감은 없었음. 오히려 토르 엄마가 인상 깊었다. 그렇게 싸움 잘할줄은 몰랐음. 이번 편 악당. 로키와 토르가 힘을 합치게 해준 나쁜 놈. 아무리 로키라도 엄마가 죽으면 열받는다고. 나탈리 포트만. 토르 애인으로 이번에도 활약했음. 얘도 은근 간지. 칼을 잘쓰는 앤데 빠르고 날쌤. 개인적으로는 얘랑 토르가 잘 됐으면 하는데 토르는 영.. 더보기
야관문 리뷰, 배슬기 노출로 화제였던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리뷰(스틸컷 포함) 야관문이란 약초의 이름인데 '밤의 빗장을 연다' 라는 의미의 풀이다. 영화 야관문은 신성일과 배슬기의 베드신으로 화제였는데 신성일과의 베드신은 나오지 않음. 나올뻔하다가 마는 정도. 영화 내용은 별거없고 그냥 배슬기를 위한 영화같다. 배슬기가 정말 예뻐졌음. 신성일은 진짜 늙었고.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는듯. 배슬기가 신성일에게 밥 차려주고 소일거리 돕고 그런 역할. 몸도 씻겨줌. 죽을뻔한 신성일을 배슬기가 살림. 대놓고 신성일을 유혹하는 배슬기. 신성일 눈 어디에 두는거? 배슬기 요즘 초미니 많이 입던데 몸매가 예뻐져서 자신있는듯. 와우 배슬기 진짜 다리 예쁨. 서영. 서영도 오랜만에 보는듯. 참 예쁜 배운데 잘 안보임. 이영아 야관문 시사회 온건데 오랜만에 봤음. 2014/01/16 - [생활정보] .. 더보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리뷰, 돌아온 반지의 제왕 시리즈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리뷰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빗2. 워낙에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영화를 좋아해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도 뭐 리뷰 볼 것도 없이 바로 개봉하는 날 조조로 봤음. 기대했던 대로 눈을 즐겁게 했던 판타지 영화. 우리의 주인공 호빗 빌보. 주인공이긴 하지만 오히려 소린이 주인공 같다는... 우리의 영웅 간달프! 회색의 마법사라서 흰색의 마법사 간지는 없지만 그래도 멋짐. 레골라스! 호빗의 액션은 레골라스가 다 맡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골라스 없었으면 어쩔뻔. 근데 레골라스가 이렇게 성격이 드러운 캐릭터인줄은 몰랐는데 약간 성깔있게 나오는듯. 어디서 많이 봤던 배우인데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미드 로스트에 나온 에반젤린 릴리 였다. 그 때도 예뻤지만 엘프로 나오는 이 영화에서도 넘 예뻤다... 더보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리뷰, 찰스와 에릭 이제야 풀린 수수께끼 엑스맨 리뷰 개인적인 소감으론 엑스맨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든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갈수록 더 나아진다고 할까? 또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건 그동안 엑스맨 시리즈에 가졌던 의문들이 다 풀린 느낌이었다. 가장 큰 의문점은 적이면서 찬스가 있는데도 왜 찰스와 에릭이 서로를 죽이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이번 퍼스트 클래스를 보면서 이 의문이 풀렸다. 왜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왜 그들이 적대감을 가진 사이가 아니라 친근한 사이로 보였었는지.. 엑스맨 시리즈의 마스코트 미스틱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왜 찰스는 휠체어에 타게 된걸까 이번 퍼스트 클래스를 보면서 그런 의문점들이 다 풀려서 좋았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의 주인공은 매그니토라거 하던데. 원래 원제를 매그니토의 출생? 이런 식으로 갈려고 했다던데 영.. 더보기
아티스트 봉만대 리뷰, 곽현화 노출로 화제였던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리뷰 글래머 개그우먼 곽현화 노출로 화제가 된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근데 정작 더 눈길을 끄는건 이파니. 이파니 정말 미모어디가질 않는듯. 영화내용은 뭐 별거 있겠냐만은 그냥 배우들 데리고 섬에 가서 이것저것 촬영하다 생기는 에피소드다. 곽현화에게 그?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감독. 오랜만에 보는 성은. 이 배우도 참 예쁜데 잘 안뜬다. 미모로만 따지면 어디 내놔도 안꿀리는데. 이파니. 예전 플레이보이지 모델할 때와는 좀 달라진 모습인데 여전히 예쁘다. 곽현화로 이슈가 됐지만 미모 일등은 이파니인듯. 이파니 라인보소. 모델출신 아니랄까봐 관리 꾸준히 하나보다. 정작 곽현화는 시사회 의상이 왜 이 모양... 2014/01/14 - [한우국밥의 일상] - 김천반점, 김천중국집 숨겨진 맛집 모암동 김천반점 간짜장 .. 더보기
어벤져스 리뷰, 볼거리로 가득했던 선물세트 같은 영화 어벤져스 리뷰 히어로물이라면 환장하는 나에겐 이건 마치 선물세트같은 느낌이었다.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와우... (호크아이랑 블랙위도우는 별로 기대가...) 그래도 호크아이보단 낫지. 이 영화의 홍일점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그녀의 미모는 폭탄에 맞고 뚜드려 맞아도 여전했음. 호크아이.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지는 능력치 때문에 안타까웠음. 호크아이는 지아이조 이정도에 어울릴듯. 어벤져스에 몸담기는 레벨차가 너무 나잖아? 쉴드 국장. 뭔가 비밀이 많은 놈. 이번 편의 악당 로키. 계속 빛을 못보다 토르2에서 간지 폭발한 로키. 어벤져스에선 엄청 뚜들겨 맞음. 어벤져스 탱커겸 딜러 헐크. 개인적으로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헐크가 제일 잘 어울렸음. 토르와 캡틴. 어벤져스 최강의 딜러 토르. 인간의 힘을.. 더보기